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장애물을 뛰어넘는 한 남자의 일생 <포레스트 검프>

by 운수대통돈나무 2022. 11. 15.
반응형

비디오테이프로 본 추억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나의 어린 시절 비디오테이프로 집에서 10번이나 반복해서 볼 정도로 큰 감동을 준 영화이다.

선천적인 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당당하게 살아가기 원하는 어머니의 바람처럼 포레스트 검프는 힘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삶을 살아간다.

 영화 중 명대사 "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과 같단다. 네가 무엇을 집을 지는 아무도 모르거든 우리 삶도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거란다."  중학교 시절에도 참 멋진 대사라고 생각했는데 40대가 된 나에게 여전히 멋진 대사이다. 앞으로 나의 인생에도 더 멋진 초콜릿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를 한 소년

검프의 어린 시절은 평범한 아이들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선천적인 다리의 장애로 인해 잘 걷지 못했고 아이큐도 낮아 정상적인 교육을 받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검프의 어머니는 검프를 보통 애들과 같이 교육시켜야 한다는 어머니의 의지가 강했다.

그래서 검프는 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첫 등교 날 버스에서 친구들의 냉랭한 시선을 받는 검프
아무도 자리를 내주지 않을 때 한 소녀가 그를 부릅니다.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되고 제니는 검프의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어나서 한 번도 달려본 적 없는 검프는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들에게 쫓기게 되고 달리기 시작한다.

보조기구가 떨어지고 떼어버리고 이제 바람처럼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둘은 성인이 되었지만
나쁜 놈들은 하나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이날도 역시 열심히 도망을 치는 검프는 우연히 미식축구장으로 들어가는데 미식축구 선수를 가볍게 제치게 되었고

미식축구로 대학까지 가게 된다.
주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는 검프를 아무도 잡을 수가 없었고 대학 미식 축구계의 스타가 된다.
스타가 된 검프는 대통령까지 만나게 됩니다.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검프는 새로운 제의를 받아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검프는 친구 버바를 만나고

군대에서도 특출한 능력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우수한 군인으로 인정받는다.
동기가 건네준 성인잡지를 우연히 보게 되고 어릴 적 유일한 친구 제니의 사진을 발견한다.
검프는 바로 그녀를 찾아 엠피스로 갑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포크송 가수가 되었고 다시 만났지만
제니는 그를 밀어내기만 합니다.

그렇게 제니는 떠나고 검프는 복잡한 마음을 가진 채 베트남으로 떠납니다.
전쟁이 끝나고 고국으로 돌아가면 버바와 새우잡이 사업을 같이 하기로 약속한다.
갑작스러운 적의 공격이 시작되고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동료들이 하나둘씩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도 검프는 탁월한 달리기 실력을 발휘해 부상당한 중대원들을 한 명씩 구해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버바는 치명상으로 최후를 맞이합니다.

 동요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 훈장을 받는 검프
전쟁 영웅이 된 검프는 반전 집회에서 연설도 하던 중
제니를 만나게 된다.

이 둘은 감격적인 제휴를 하게 됩니다.

검프는 제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 둘이 가는 길은 너무 달랐고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tv쇼에도 출연합니다.
tv 쇼가 끝나고 전투 때 입은 부상으로 다리를 절단한 테일러 중위가 검프를 찾아옵니다.
비록 검프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지만 평생 장애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 테일러 중위는 자기를 살려준 검프가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삶의 의미를 상실한 그에게 검프는 자신의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합니다.
검프는 제대를 하고 버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군대에서 번 돈으로 새우잡이 배를 구매합니다.

배의 이름을 자신의 첫사랑 제니로 정하고 첫 항해에 나섭니다.
본격적으로 새우잡이를 시작하지만 잡히는 건 잡동 사이뿐
그런 검프에게 테일러 중위가 찾아옵니다.
둘은 제니호의 선장과 1등 항해사가 되어 열심히 새우를 찾아 나섭니다.
며칠 동안 허탕만 치고 있는 때 거대한 폭풍우가 이들을 덮칩니다.
폭풍우는 지나가고 다행히 검프의 배는 멀쩡했지만 그 일대의 새우잡이 배들이 다 파괴되면서 검프의 새우잡이는 승승장구합니다.
그렇게 검프는 100만 장자가 되었고 여러 곳에 기부도 하고
사과 모양의 회사에도 투자를 한다.

모든 걸 이룬 검프지만 마음 한편에 첫사랑 제니에 대한 그리움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정원을 손질하던 검프에게 거짓말처럼 제니가 찾아옵니다.

제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검프는 큰 용기를 내어 제니에게 청혼을 합니다.
제니는 청혼을 거절하고 그다음 날 다시 길을 떠납니다.
검프는 큰 상실감에 빠지고 무작정 달리기 시작합니다.
어릴 적 제니가 검프에게 외쳤던 것처럼 그는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순례자처럼 무작정 달리는 그에게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였고
검프의 달리기가 멈췄을 때 제니에게서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편지를 받습니다.

제니의 집에는 한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는 바로  검프의 아들이었다.
검프는 자신의 아들을 이내 받아들이지만
제니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검프는 이런 제니와 아들을 끝까지 보살피겠다는 약속을 하고 드디어 제니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세 명은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얼마 후 제니를 하늘나라로  떠난다.

 

경계성 지능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포레스트 검프 그의 인간 승리 이야기는 우리에게 삶의 길을 안내해주는 듯합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실제 사건과 그 당시 유명인들이 실제 등장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 한다.
과거 흑백 필름의 검프를 합성하기 위해 엄청나게 어려운 수작업을 거쳤다고 한다.
만약 이 영화를 안 보셨다면 꼭 반드시 보시기 강력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